국제시장: 부산 여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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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월요일: 오전 9:00 – 오후 6:00
- 화요일: 오전 9:00 – 오후 6:00
- 수요일: 오전 9:00 – 오후 6:00
- 목요일: 오전 9:00 – 오후 6:00
- 금요일: 오전 9:00 – 오후 6:00
- 토요일: 오전 9:00 – 오후 6:00
- 일요일: 오전 9:00 – 오후 6:00
이 가이드가 만들어지는 방법
AI의 도움으로 작성하고 실시간 데이터로 검수했습니다. 영업시간·평점·위치는 구글 플레이스 기준이며, 이미지는 라이선스 또는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정보는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 편집 정책
가야 하는 이유
국제시장은 관광객을 위해 꾸며진 명소가 아닙니다. 한국전쟁의 혼란 속에서 피란민과 상인들이 구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심지어 미군 군수품까지 내다 팔며 노점을 차렸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부산 사람들에게 생필품을 공급해 온 실제 삶의 시장입니다. 국제시장2길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은 좁은 골목마다 중고 공구, 원단, 주방용품, 수입 과자, 군용 서프러스 재킷을 파는 가게들이 새로 생긴 기념품 노점들과 뒤섞여 늘어서 있는데, 이런 풍경에서 시장의 태생이 여전히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거의 1만 3천 건에 달하는 리뷰에서 4.1점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이곳이 그저 사진 찍기 좋은 무대가 아니라 여전히 살아 움직이는 도시의 일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점이 부산의 상업사를 겉만 번지르르하게 재현한 곳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보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가는 방법
시장은 부산 구도심의 중심인 중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의 두 개 역에서 걸어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자갈치역에서는 3번 출구로 나와 북쪽으로 8~10분 정도 걸으면 되고, 남포역에서도 3번 출구를 이용하면 남포동 쇼핑거리를 지나 5~7분 정도로 더 짧게 갈 수 있습니다. 두 경로 모두 평지이고 중구 안쪽으로만 들어서면 표지판도 잘 되어 있으니, 국제시장로와 그 주변 길(골목)을 알리는 아치형 입구를 찾으면 됩니다.
부산 외 지역에서 온다면 부산역에서 택시나 지하철로 약 25~30분 거리입니다(남포에서 환승하거나 1호선으로 바로 이동하면 됩니다).
볼거리와 먹거리
최소 90분은 잡아야 하고, 천천히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면 더 넉넉히 잡는 게 좋습니다. 시장은 대략적인 테마별로 구역이 나뉘어 있는데, 한쪽 골목은 철물과 공구 위주이고 다른 골목은 원단과 재봉용품 위주이며, 또 다른 골목은 수입품과 군용 서프러스 의류 위주로, 이는 전후 미군 물자 암시장 거래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먹거리로는 시장 가장자리 노점에서 파는 씨앗호떡을 놓치지 마세요. 씨앗과 견과류를 가득 채운 달콤한 팬케이크의 부산식 버전입니다.
바로 이어지는 부평깡통시장은 해가 지면 야시장 먹거리 골목으로 변신하는데, 꼼장어(구운 먹장어) 구이, 원조 잡채, 볶음떡 등이 유명합니다. 사실상 국제시장과 붙어 있다시피 하기 때문에 함께 둘러보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국제시장 안쪽에서는 조용한 골목 사이사이에 숨어 있는 헌책방과 빈티지 노점도 꼭 들러 보세요. 체크리스트를 따라 다니기보다는 천천히 걸어 다닐 때 더 큰 즐거움을 주는 곳들입니다.
언제 가야 할까
늦은 오후에서 초저녁 사이가 가장 좋은 시간대입니다. 낮 동안에는 물건을 둘러보러 나온 노점들이 여전히 문을 열고 있고, 해질 무렵이 되면 먹거리 노점과 부평깡통시장의 야시장 노점들도 하나둘 불을 밝히기 시작합니다. 주말에는 현지 쇼핑객과 관광객이 뒤섞여 좁은 골목이 붐비는 반면, 평일에는 눈에 띄게 한산합니다. 여름 오후에는 시장 골목 대부분이 지붕 없이 트여 있어 꽤 덥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오래 걸어 다니기에는 봄가을이 더 쾌적합니다.
개별 노점 중에는 요일을 정해 돌아가며 쉬거나 이른 저녁에 문을 닫는 곳도 많으니, 특정 가게나 음식을 목표로 간다면 표준 영업시간을 그대로 믿기보다 미리 확인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주변 명소 및 팁
국제시장을 중심으로 부산 구도심의 명소들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모여 있습니다. 한국 최대 수산시장인 자갈치시장은 바다 쪽으로 조금만 걸으면 닿는 거리라 같은 일정에 묶어 다니기 좋습니다. 남포동과 부산국제영화제의 길거리 음식 구역과 연결된 BIFF 광장도 바로 반대편에 있어, 지하철역으로 되돌아가는 자연스러운 동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카드 결제가 늘긴 했지만 여기서는 여전히 현금이 유용합니다. 규모가 작은 노점일수록 현금을 선호하거나 현금만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흥정은 음식보다는 의류나 생활용품 쪽에서 더 흔하니, 먹거리 노점보다는 비식품 품목에서 가볍게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여유 있게 둘러보세요. 이 시장은 하나의 큰길을 처음부터 끝까지 걷기보다 골목골목 들어가 볼 때 더 큰 재미를 선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지하철로 국제시장까지 어떻게 가나요?
부산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자갈치역(3번 출구, 도보 약 8~10분) 또는 남포역(3번 출구, 도보 약 5~7분)에서 내리면 됩니다. 두 역 모두 중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방문에는 시간을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주요 골목을 여유 있게 둘러보려면 1.5~2시간 정도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옆 부평깡통시장까지 둘러볼 계획이라면 시간을 더 넉넉히 잡으세요.
하루 중 언제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나요?
늦은 오후부터 초저녁 사이가 가장 좋습니다. 낮에는 쇼핑을 위한 노점들이 문을 열고 있고, 해질 무렵이 되면 먹거리 노점과 인접한 야시장이 활기를 띠기 시작합니다.
국제시장은 먹거리가 좋은가요, 아니면 쇼핑 위주인가요?
둘 다입니다. 중고 공구, 원단, 군용 서프러스 물품 같은 상품들과 씨앗호떡 같은 길거리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가장 큰 먹거리 명소는 바로 옆 부평깡통시장입니다.
주변에 함께 둘러볼 만한 곳이 있나요?
자갈치시장, 남포동 쇼핑거리, BIFF 광장이 모두 도보 거리에 있어 반나절 일정으로 쉽게 묶어 다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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