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데이터로 사실 확인 · 2026년 10월 29일

이벤트 캘거리

제113회 그레이컵: 일정, 티켓, 경기장 안내 (캘거리)

이 가이드가 만들어지는 방법

AI의 도움으로 작성하고 실시간 데이터로 검수했습니다. 영업시간·평점·위치는 구글 플레이스 기준이며, 이미지는 라이선스 또는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정보는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 편집 정책

제113회 그레이컵 – 캘거리, 캐나다
Photo: Cmm3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11월 15일, 맥마흔 스타디움

CFL 챔피언 결정전이 다시 캘거리를 찾습니다. 제113회 그레이컵 일정은 2026년 11월 15일 일요일, 장소는 맥마흔 스타디움입니다. 캘거리 스탬피더스(Calgary Stampeders)의 홈구장인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결승전을 치른 해는 2009년입니다.

결승에 오를 두 팀은 리그가 한 주 앞서 치르는 디비전 결승에서 가려집니다. 그전까지는 누구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바로 그 점도 재미의 일부입니다. 응원하는 팀의 진출 여부와 상관없이 9개 구단 팬 모두가 그레이컵을 보러 먼 길을 나서기 때문입니다.

경기는 한 주에 걸친 축제의 마지막 순서입니다. 개최 도시는 킥오프 전 며칠 동안 파티와 팀별 팬 존, 각종 행사로 꾸민 그레이컵 페스티벌을 엽니다. 일정과 행사장 정보, 티켓 링크는 CFL이 공식 사이트에 공개합니다.

대평원의 11월, 1960년에 지은 경기장

맥마흔은 돔구장이 아닙니다. 1960년에 서둘러 지어 올린 지붕 없는 콘크리트 경기장입니다. 이름은 건설 비용을 보탠 맥마흔 형제에게서 따왔습니다. 좌석은 양쪽 사이드라인을 따라 길게 늘어서 있고, 일부 구역은 벤치식 좌석입니다. 맑은 날에는 서쪽으로 로키산맥이 보입니다.

11월 중순 캘거리의 낮 기온은 대개 영하 언저리에 머물고 눈도 흔히 내립니다. 그런가 하면 산에서 따뜻한 공기를 몰고 오는 치누크 바람이 불어 뜻밖에 포근한 날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기를 겪어 본 팬들은 두 경우에 모두 대비합니다.

  • 보온 내의와 제대로 된 겨울 외투
  • 털모자, 장갑, 목도리나 넥워머
  • 따뜻한 부츠(콘크리트 바닥이 발의 열을 빼앗아 갑니다)
  • 경기장 가방 규정이 허용한다면 방석이나 담요

레드 라인을 타고 밴프 트레일역으로

가장 편한 교통수단은 C트레인입니다. 맥마흔은 레드 라인 밴프 트레일역 바로 옆에 있습니다. 크로우차일드 트레일(Crowchild Trail)과, 시내를 지나는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 구간인 16 애비뉴 NW(16 Avenue NW)가 가까운 곳입니다. 다운타운에서는 북서쪽으로 갈아타지 않고 금방 닿습니다.

같은 노선에서 한 정거장씩 앞뒤에 있는 라이언스 파크역(Lions Park)과 유니버시티역(University)에서 걸어오며 인파를 피하는 팬도 있습니다. 큰 경기가 있는 날에는 경기 전후로 열차가 가득 찹니다. 단골 관중들은 경기가 끝나면 승강장이 붐빌 줄 알기에 열차 한두 대쯤 보내는 일을 개의치 않습니다.

경기장 주변은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고 크로우차일드 일대 도로는 정체가 심합니다. 그래서 시외에서 차로 오는 사람들은 외곽 역에 차를 세우고 나머지 구간을 열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캘거리 국제공항(YYC)은 북동쪽에 있으며, 길이 한산하면 경기장까지 차로 30분 정도 걸립니다.

흰 모자, 그리고 호텔 로비에 들어선 말

그레이컵이 단순한 풋볼 경기를 넘어 전국적인 축제가 된 데에는 캘거리의 몫이 큽니다. 1948년 스탬피더스 팬들은 말과 척왜건을 싣고 열차로 동쪽의 토론토까지 건너가 팬케이크 아침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누군가 말을 탄 채 로열 요크 호텔(Royal York) 로비로 들어갔다는 일화입니다.

흰 카우보이모자도 바로 이 원정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오늘날 캘거리는 방문한 귀빈에게 스미스빌트(Smithbilt) 흰 모자를 건네며, 짧은 의식을 통해 훌륭한 캘거리 시민이 되겠다는 서약을 받습니다. 캘거리에서 그레이컵 주말을 맞으면 도시 곳곳에서 흰 모자를 쓴 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출신 지역은 제각각입니다.

트로피의 역사는 그보다 더 깁니다. 당시 캐나다 총독이던 얼 그레이(Earl Grey)가 1909년에 기증한 트로피로, 북미 프로 스포츠에서 가장 오래된 트로피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그레이컵 관중이 하루를 보내는 방식

많은 팬에게는 어느 팀이 뛰느냐보다 자기 팀 색깔을 입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결승에 오르지 못한 팀의 팬들도 초록, 빨강, 금색, 파랑 옷을 입고 나타나며, 이를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팬들끼리 주고받는 놀림은 요란하지만 거의 언제나 유쾌합니다.

  • 테일게이팅과 경기 전 분위기: 팬들은 킥오프 몇 시간 전부터 경기장 근처와 페스티벌 구역에 모여듭니다. 음식과 음악, 갖가지 분장이 이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의 절반입니다.
  • 입장: 킥오프 한참 전부터 줄이 늘어서고, 두툼한 겨울옷 차림의 관중은 보안 검색대를 천천히 통과합니다. 경험 많은 팬들은 시간을 넉넉히 둡니다.
  • 가방: CFL 경기장에는 가방 반입 제한이 있습니다. 현행 규정은 경기장과 리그 공식 페이지에 나와 있으며, 팬들은 차로 되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짐을 가볍게 꾸립니다.
  • 국가 제창과 축하 비행: “오 캐나다”가 울려 퍼지면 관중은 자리에서 일어나 조용해집니다. 경기 전 공연 때는 다들 휴대전화를 꺼내 듭니다.
  • 경기 후: 밴프 트레일역 승강장이 붐비기 때문에 많은 팬이 트로피 시상식까지 자리를 지키다가 인파가 빠진 뒤에 경기장을 나섭니다.

티켓과 공식 정보

주최 측인 CFL은 날짜와 경기장 정보, 공식 티켓 링크를 웹사이트에 공개하며, 그곳이 가장 안전한 구매처입니다. 그레이컵 티켓은 페스티벌 행사와 묶은 패키지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2차 거래 사이트에도 재판매 티켓이 올라오지만, 가격도 신뢰도도 제각각입니다.

티켓 가격은 좌석 위치에 따라 다르며, 현재 판매 중인 선택지는 공식 목록에 나와 있습니다. 맥마흔은 야외 경기장이라 팬들은 자기 좌석이 경기장 어느 쪽에 있는지 눈여겨봅니다. 구역에 따라 오후 내내 햇볕이 드는 시간과 그늘지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경기 전후로 둘러볼 곳: 켄싱턴, 다운타운, 그리고 산

타지에서 온 팬들은 대부분 주말 일정으로 여행을 꾸립니다. 캘거리 다운타운에는 호텔이 몰려 있습니다. 식당과 바가 늘어선 보행자 거리 스티븐 애비뉴 워크(Stephen Avenue Walk)와 전망대를 갖춘 캘거리 타워(Calgary Tower)도 이곳에 있습니다. 경기장까지는 C트레인으로 쉽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켄싱턴(Kensington)은 다운타운에서 보 강(Bow River) 건너편에 있는 동네로, 10 스트리트 NW(10 Street NW)와 켄싱턴 로드(Kensington Road)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카페와 펍, 개성 있는 상점이 가득하고 다운타운과 맥마흔 사이에 자리해 있어 경기 전 식사나 경기 후 한잔을 즐기는 장소로 많이 찾습니다.

하루 여유가 있다면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를 따라 서쪽으로 90분 정도 달려 밴프에 갈 수 있습니다. 11월 중순은 스키 시즌이 막 시작되는 때라 보 밸리(Bow Valley)가 한적합니다. 이 무렵에는 도로 사정이 금세 바뀔 수 있어, 차로 가는 사람들은 시간 계획을 융통성 있게 잡는 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제113회 그레이컵의 일정과 장소는 어떻게 됩니까?

일정은 2026년 11월 15일 일요일, 장소는 캘거리 북서부의 맥마흔 스타디움입니다. 캘거리 스탬피더스의 홈구장입니다. 킥오프 시간과 페스티벌 일정, 티켓 링크는 CFL이 공식 사이트에 공개합니다.

맥마흔 스타디움까지는 어떻게 갑니까?

C트레인 레드 라인을 타고 경기장 바로 옆에 있는 밴프 트레일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한 정거장씩 앞뒤에 있는 라이언스 파크역과 유니버시티역에서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주변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대부분의 팬은 열차를 이용합니다.

11월 캘거리에서 치르는 그레이컵 날씨는 어떻습니까?

맥마흔은 야외 경기장입니다. 11월 중순 낮 기온은 대개 영하 언저리이고 눈도 자주 내립니다. 다만 치누크 바람이 불면 뜻밖에 포근한 날이 되기도 합니다. 팬들은 보통 겨울옷을 겹쳐 입고 털모자와 장갑, 따뜻한 부츠를 갖춥니다.

두 팀 중 한 팀을 응원해야만 갈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레이컵에는 CFL 모든 구단의 팬이 모여들며, 응원하는 팀이 결승에 오르지 못했더라도 자기 팀 색깔의 옷을 입고 오는 팬이 많습니다. 경기를 앞뒤로 한 페스티벌 행사는 해당 티켓이나 패스만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레이컵 주말에 경기장 근처에서 가 볼 만한 곳이 있습니까?

경기장과 다운타운 사이에 있는 켄싱턴에는 카페와 펍이 많습니다. 다운타운에는 스티븐 애비뉴 워크와 캘거리 타워가 있고, 두 곳 모두 C트레인으로 금방 닿습니다. 하루 여유가 있다면 차로 서쪽으로 90분쯤 가서 밴프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캘거리 여행 준비하기

캐나다 eSIM·데이터 준비 →

위 링크 중 일부는 제휴 링크입니다. 이 링크로 예약하시면 추가 비용 없이 Wander Atlas가 소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가이드를 무료로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