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더너 그랜드 1층 찾아가기
런더너는 멀리서도 눈에 확 띕니다. 시계탑까지 갖춘 영국 국회의사당을 그대로 본뜬 외관이 코타이 스트립을 바라보고 서 있기 때문입니다. 첼시 가든은 이 건물 안에 있는 런더너 그랜드 호텔 1층에 있습니다. 식당이 호텔 이름으로 안내되어 있으니, 카지노와 쇼핑몰 표지판이 뒤섞여 헷갈린다면 런더너 그랜드가 어디냐고 물어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방문객은 리조트 셔틀을 이용합니다. 샌즈 그룹이 운영하는 무료 버스로, 다음 장소에서 출발합니다.
- 아우터 하버 페리 터미널(외항 페리 터미널)
- 타이파 페리 터미널
- 보더 게이트(관갑)
베네시안과 파리지앵도 같은 길가에 있으며 실내 통로로 이어져 있습니다. 덕분에 세 리조트를 오갈 때 밖으로 나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무덥고 습한 마카오의 여름에는 무척 반가운 일입니다.
24시간 주방이 유용한 순간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영업시간입니다. 첼시 가든은 일주일 내내 하루 24시간 문을 엽니다. 코타이에는 점심과 저녁 사이에 쉬는 식당이 많고, 카지노에 사람이 빠지기 한참 전에 주문을 마감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 특히 쓸모가 있습니다.
- 페리가 늦게 도착했거나 마카오 국제공항을 거치는 항공편이 지연되었을 때
- 베네시안의 코타이 아레나에서 공연을 보고 나와 식사할 때
- 몸은 저녁이라고 우기는 시간에 아침을 먹어야 할 때
가격은 코타이 리조트 기준으로 중간 수준입니다. 근처에 있는 스타 셰프 레스토랑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숍스 쇼핑몰의 푸드코트보다는 한 단계 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신 메뉴와 가격은 식당에 게시되어 있으니 다른 곳에 돌아다니는 목록보다는 현장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예약, 결제, 봉사료
예약이 필요한 경우는 드뭅니다. 런더너 안의 유명 레스토랑들에 비하면 손님이 훨씬 적은 편이고, 마감 시간이 없으니 라스트 오더 직전에 손님이 몰리는 일도 없습니다. 전화를 해 둘 만한 때는 주말 저녁과 공휴일 정도입니다. 이때는 홍콩과 중국 본토에서 당일치기로 오는 여행객들로 코타이 전체가 붐빕니다.
현지 결제 관습도 미리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 통화: 가격은 마카오 파타카로 표시되지만 리조트 안에서는 거의 어디서나 홍콩 달러를 받습니다. 거스름돈은 대개 파타카로 돌려줍니다.
- 카드와 모바일 결제: 복합 리조트에서는 주요 신용카드를 기본으로 받습니다.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도 널리 쓰입니다.
- 팁: 마카오의 리조트 레스토랑은 보통 계산서에 10% 봉사료를 붙입니다. 영수증을 확인하시고, 그 외에 팁을 따로 얹어야 한다는 부담은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코타이 리조트 직원들은 대체로 광둥어와 표준 중국어는 물론 영어도 구사합니다. 메뉴판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주문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코타이 스트립 주변 둘러보기
식사 시간은 스트립에서 보낼 나머지 일정에 맞춰 잡으시면 좋습니다. 런더너 안에서는 빅벤 복제 시계탑과 빨간 공중전화 부스, 크리스털 팰리스 아트리움을 무료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실 생각이라면 30분 정도 여유를 두세요.
그곳에서 실내 통로를 따라 몇 분만 걸으면 곤돌라가 떠다니는 베네시안의 운하가 나옵니다. 파리지앵에 있는 절반 크기의 에펠탑은 해가 지면 불을 밝힙니다. 전망대도 있으며 입장권은 현장에서 판매합니다.
길 건너편에는 시티 오브 드림스가 있고,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가 설계한 독특한 모르페우스 호텔도 그 안에 있습니다. 좀 더 고풍스럽고 한적한 곳을 원하신다면 북쪽으로 택시를 타고 잠깐 가서 타이파 빌리지와 쿠냐 거리를 찾아가 보세요. 포르투갈 시대의 골목길은 첼시 가든에서 즐긴 늦은 식사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첼시 가든은 정확히 어디에 있나요?
코타이 스트립의 런더너 마카오 안에 있는 호텔인 런더너 그랜드 1층에 있습니다. 리조트 직원에게 런더너 그랜드를 물어보신 뒤 1층 안내 표지판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첼시 가든의 영업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요일과 상관없이 매일 24시간 영업합니다. 그래서 코타이에서 늦은 밤이나 이른 새벽에 식사하기 가장 편한 곳 중 하나입니다.
런더너 마카오에는 어떻게 가나요?
아우터 하버 페리 터미널이나 타이파 페리 터미널, 보더 게이트에서 샌즈 리조트의 무료 셔틀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베네시안이나 파리지앵에 계신다면 실내 통로를 따라 런더너까지 걸어가실 수 있습니다.
테이블을 예약해야 하나요?
대개는 필요 없습니다. 아주 큰 리조트 안에 있는 비교적 덜 알려진 식당인 데다 문을 닫는 시간도 없어서 자리를 잡기가 쉽습니다. 주말 저녁이나 공휴일에만 미리 전화해 두시면 됩니다.
근처에 또 어떤 볼거리가 있나요?
런더너 안에는 빅벤 복제 시계탑과 크리스털 팰리스 아트리움이 있습니다. 베네시안의 운하와 파리지앵의 에펠탑도 실내로 조금만 걸으면 닿습니다. 길 건너편에는 시티 오브 드림스가 있고, 북쪽으로 택시를 타고 잠깐 가면 타이파 빌리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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