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룻밤, 단 하나의 아레나
바운디의 홍콩 공연 일정은 2026년 10월 3일 토요일이었습니다. 아시아 아레나 투어 「HORO」의 한 일정이었고, 공연장은 홍콩 최대 규모의 전시·공연 전용 시설인 아시아월드엑스포였습니다.
바운디는 작사·작곡부터 편곡, 프로듀싱까지 직접 하는 일본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비주얼 연출도 상당 부분 직접 맡습니다. 2019년 온라인으로 데뷔한 뒤 일본 젊은 아티스트 가운데 스트리밍 횟수가 가장 많은 축에 들게 되었습니다. 홍콩 관객에게는 차트 성적 못지않게 애니메이션 주제가로도 친숙한 이름입니다.
- 떼창을 부르며 그를 단숨에 알린 곡 「괴수의 꽃노래」
- 모든 것이 시작된 초기 곡 「도쿄 플래시」
- 애니메이션 『체인소 맨』에 실린 「체인소 블러드」
아시아월드엑스포는 어디에 있나
공연장은 홍콩국제공항과 맞닿은 첵랍콕(Chek Lap Kok)에 있습니다. 시내의 익숙한 번화가와는 꽤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이 거리가 공연 날 하루의 흐름을 좌우합니다. 침사추이에서 저녁을 먹고 슬슬 걸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공항이 있는 섬까지 미리 계획을 세워 이동해야 하는 거리입니다.
공연은 아시아월드엑스포 안의 아시아월드아레나(AsiaWorld-Arena)에서 하는데, 바닥이 평평한 대형 홀입니다. 앞쪽은 스탠딩 구역이고 그 둘레를 계단식 좌석이 감쌉니다. 격납고처럼 탁 트인 넓은 공간이라 아담한 무대보다는 에너지 넘치는 밴드 공연에 잘 어울립니다.
오가는 길
MTR 공항철도는 센트럴(Central)의 홍콩역을 출발해 구룡(Kowloon), 칭이(Tsing Yi), 공항(Airport)에 차례로 섭니다. 종점인 아시아월드엑스포역에서 내리면 바로 공연장입니다. 센트럴에서 걸리는 시간은 30분 정도입니다.
반면 퉁청(Tung Chung)이나 공항 호텔에 묵는 관객은 금방 닿을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온 팬 중에는 일부러 이곳에 숙소를 잡는 사람도 있습니다. 시티게이트(Citygate) 아웃렛과 천단대불로 이어지는 응옹핑 360(Ngong Ping 360) 케이블카가 가까워서 공연 전에 란타우섬에서 하루를 꽉 채워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월 3일은 10월 1일 중국 국경절로부터 이틀 뒤입니다. 이 주간에는 황금연휴를 맞은 중국 본토 여행객으로 홍콩 시내 호텔과 교통편이 붐빕니다.
입장부터 귀가까지
아시아월드엑스포에 모이는 관객은 대체로 비슷한 흐름을 따라 움직입니다. 이곳의 공연 날은 보통 다음과 같이 흘러갑니다.
- 열차 요금: 대부분 공항철도 개찰구에서 옥토퍼스 카드나 비접촉식 은행 카드를 찍고 들어갑니다. 공연이 끝난 뒤 발권기 앞에 줄 서지 않으려고 아침에 왕복권을 미리 사 두는 사람도 있습니다.
- 굿즈: 홍콩 아레나 공연의 공식 투어 굿즈 판매대는 입장 전 몇 시간 동안 줄이 가장 깁니다. 원하는 사이즈를 꼭 사고 싶은 팬은 보통 공연 시작 훨씬 전부터 줄을 섭니다.
- 스탠딩 구역: 스탠딩 입장은 보통 번호대별로 나뉘어 이뤄집니다. 직원이 티켓 번호를 순서대로 부르기 때문에 번호가 빠를수록 무대 가까이에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 관람 매너: 일본 아티스트 공연을 찾는 홍콩 관객은 일본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고 휴대전화는 낮게 드는 편입니다. 전문가용 카메라와 녹화에 관한 공연장 규정은 입구에 붙어 있습니다.
- 앙코르가 끝난 뒤: 수천 명이 한꺼번에 역 하나로 몰립니다. 그래서 공연장에서 20분쯤 기다리거나 공항 터미널까지 걸어가 식사를 하고, 비교적 한산해진 열차를 타는 팬도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는 가격, 좌석 배치도, 공연 시간을 싣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세부 정보는 주최사와 예매처가 티켓 소지자에게 안내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바운디 「HORO」 홍콩 공연의 일정과 장소는 어땠나요?
일정은 2026년 10월 3일 토요일이었습니다. 장소는 란타우섬 첵랍콕의 홍콩국제공항 옆에 있는 아시아월드엑스포였습니다.
아시아월드엑스포까지는 어떻게 가나요?
MTR 공항철도를 타고 종점인 아시아월드엑스포역에서 내리면 바로 공연장과 이어집니다. 센트럴의 홍콩역에서 30분 정도 걸리고, 가는 길에 구룡역과 칭이역에 정차합니다.
열차 요금은 보통 어떻게 내나요?
대부분 공항철도 개찰구에서 옥토퍼스 카드나 비접촉식 은행 카드를 찍기 때문에 발권기 앞에 줄을 설 필요가 없습니다.
아시아월드엑스포 공연을 보러 온 팬들은 주로 어디에 묵나요?
공항철도가 서는 센트럴이나 구룡에 묵는 사람이 많습니다. 공연장과 가깝고 시티게이트, 응옹핑 360 케이블카도 가까운 퉁청이나 공항 호텔을 고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빠져나가는 길은 어떤가요?
모든 관객이 동시에 아시아월드엑스포역으로 몰려서 줄이 길게 늘어섭니다. 그래서 공연장에서 잠시 기다리거나 공항 터미널까지 걸어갔다가 열차를 타는 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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