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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오타와

캐나다 역사박물관: 오타와 여행 가이드 (4.7★)

이 가이드가 만들어지는 방법

AI의 도움으로 작성하고 실시간 데이터로 검수했습니다. 영업시간·평점·위치는 구글 플레이스 기준이며, 이미지는 라이선스 또는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정보는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 편집 정책

캐나다 역사박물관 – 오타와, 캐나다
Photo: Hayden Soloviev / Wikimedia Commons (CC BY 4.0)

퀘벡 쪽 강변에 자리한 돌의 곡선

국회의사당 언덕 뒤편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박물관 건물은 바람이 깎아 놓은 강둑처럼 보입니다. 설계를 맡은 더글러스 카디널은 빙하와 물이 깎아 낸 대지를 떠올리게 하려고 연한 빛깔의 석회암으로 길고 둥근 벽을 쌓았습니다. 강을 향한 면에는 각진 모서리가 하나도 없습니다.

1989년 캐나다 문명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고, 2013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캐나다 전체에서 손꼽히게 방문객이 많은 박물관이므로 붐빌 것을 각오하는 편이 좋습니다. 여름철이나 수학여행 단체가 몰리는 평일에는 특히 그렇습니다.

그랜드 홀부터 차례로

관람은 그랜드 홀에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랜드 홀은 길게 휘어진 전시실로, 한쪽 벽은 여러 층 높이의 통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복원한 가옥 정면을 배경으로 태평양 북서부 연안의 거대한 토템폴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유리창 너머로는 강 건너 국회의사당 건물들이 액자에 담긴 그림처럼 들어옵니다.

실내에 전시된 토템폴로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그 크기는 토템폴 밑동 바로 앞에 서 봐야 비로소 실감이 납니다. 다음 전시실로 넘어가기 전에 적어도 30분은 머물러 보시기 바랍니다.

그 밖의 주요 전시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캐나다 역사관: 2017년에 개관했습니다. 서로 이어진 세 개의 전시실에서 원주민이 처음 이 땅에 자리 잡았을 때부터 오늘날까지의 역사를 시대순으로 보여 줍니다.
  • 원주민관: 캐나다 전역 원주민의 역사와 예술, 생활 유물을 소개합니다. 유물만 늘어놓기보다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문화를 중심으로 꾸몄습니다.
  • 캐나다 어린이박물관: 같은 건물 안에 따로 마련된 체험형 공간으로, 어린 자녀를 위한 곳입니다.
  • 극장: 박물관 시설로 소개된 대형 스크린 상영관입니다. 현재 상영작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타와에서 걸어서 건너가기

박물관까지는 걸어서 가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캐나다 국립미술관이나 노트르담 대성당 근처에서 알렉산드라 다리를 건너면 됩니다. 다리 보행로에서는 강 상류 쪽으로 국회의사당 언덕과 국회도서관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국회의사당에서 출발하면 걸어서 20분 정도 걸립니다.

다리를 건너면 퀘벡주에 들어서지만 시간대는 오타와와 같습니다. 걷기보다 차를 타고 싶다면 오타와 도심에서 가티노로 가는 STO 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자가용을 가져온 분은 박물관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입구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관람 시간 계획하기

박물관은 현재 매일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5시에 닫습니다. 다만 목요일에는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운영 시간은 계절과 공휴일에 따라 달라지므로, 출발 전에 공식 웹사이트에서 이번 달 운영 시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전시실을 여유 있게 둘러보려면 3~4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어린이박물관에 들를 가족이라면 시간을 더 넉넉히 잡으셔야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좀처럼 그곳을 떠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입장료는 공식 웹사이트와 매표소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단골처럼 관람하는 요령

다음 몇 가지만 알아 두면 하루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 온라인으로 예매하세요. 시간 지정 입장권을 미리 사 두면 매표소 줄을 서지 않아도 됩니다. 붐비는 날에는 이 줄이 가장 오래 걸립니다.
  • 두 언어를 모두 쓸 수 있습니다. 전시 설명은 프랑스어와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직원들은 “봉주르, 헬로” 하고 인사를 건넨 뒤 방문객이 대답한 언어로 안내해 줍니다.
  • 그랜드 홀을 먼저 보세요. 개관 시간에 맞춰 도착하면 대개 단체 학생이나 관광버스 일행보다 먼저 입장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사람이 적게 찍힌 토템폴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 목요일 저녁을 활용하세요. 문을 늦게 닫는 날이라 오타와 시내를 하루 종일 구경한 뒤에도 박물관을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 물품 보관소를 이용하세요. 오타와의 겨울에는 두꺼운 외투가 필수지만 전시실 안은 따뜻합니다.

관람 전후로 걷기 좋은 강변

박물관 부지는 오타와강을 향해 완만하게 내려가고, 물가를 따라 난 산책로에서는 엽서에 나올 법한 국회의사당 언덕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 오타와 쪽으로 돌아가면 캐나다 국립미술관과 바이워드 마켓, 리도 운하 갑문이 모두 걸어갈 만한 거리에 있습니다. 그러니 이 박물관 관람과 오타와 도심 하루 여행을 어렵지 않게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오타와 도심에서 캐나다 역사박물관까지 어떻게 가나요?

캐나다 국립미술관 근처에서 알렉산드라 다리를 걸어서 건너면 됩니다. 국회의사당 언덕에서는 20분 정도 걸립니다. 가티노로 가는 STO 버스도 있으며, 박물관에는 지하 주차장이 있습니다.

박물관 관람에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그랜드 홀과 캐나다 역사관, 원주민관을 둘러보려면 3~4시간이면 됩니다. 아이와 함께 어린이박물관에 들를 계획이라면 시간을 더 잡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운영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현재는 매일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5시에 닫으며, 목요일만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운영 시간은 계절과 공휴일에 따라 바뀌므로 방문 전에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무엇인가요?

그랜드 홀이 가장 유명합니다. 실내 토템폴 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거대한 유리창 너머로 강 건너 국회의사당 언덕이 보입니다. 더글러스 카디널이 설계한 곡선형 석회암 건물도 큰 볼거리입니다.

박물관은 오타와에 있나요, 가티노에 있나요?

퀘벡주 가티노에 있으며, 오타와강을 사이에 두고 국회의사당 언덕과 정면으로 마주 보고 있습니다. 시간대는 오타와와 같고, 도심에서 걸어서 금방 갈 수 있습니다.

오타와 여행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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