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데이터로 사실 확인 · 2026년 10월 29일

이벤트 서울

유진 서울오픈: 일정, 티켓, 경기장 안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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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서울오픈 – 서울, 대한민국
Photo: Syced / Wikimedia Commons (CC0)

올림픽공원에서 보내는 테니스 일주일

코트로 가려면 먼저 올림픽공원을 지나야 합니다. 송파구의 이 넓은 녹지는 1988년 올림픽이 서울에 남긴 유산입니다. 잔디밭과 조각 산책로가 펼쳐져 있고, 흙으로 쌓은 몽촌토성의 성벽도 복원되어 있습니다. 테니스경기장이 공원 한가운데 있어서 입구까지 가는 길은 늘 공원 산책을 겸하게 됩니다.

유진 서울오픈의 일정은 2026년 10월 26일 월요일부터 11월 1일 일요일까지입니다. 경기 코트는 야외 하드코트입니다. 이곳은 WTA 대회인 코리아오픈의 무대이기도 해서, 서울에서 테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ATP 챌린저 125 대회의 한 주

챌린저 대회는 남자 프로 테니스 선수들이 실력을 증명하는 무대입니다. ‘125’는 단식 우승자가 받는 랭킹 포인트를 뜻하며, 챌린저 대회 가운데서도 높은 등급에 속합니다. 그랜드슬램 본선 진출을 노리는 선수들에게는 그만큼 중요한 대회입니다.

출전 선수는 아시아 출신이 많고, 그중에서도 한국과 일본, 중국 선수들이 눈에 띕니다. 한 주의 흐름은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 주 초반에는 예선과 단식 1회전
  • 대회 기간 내내 단식과 복식을 함께 진행
  • 금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8강과 4강
  • 마지막 주말인 10월 31일~11월 1일에 단식과 복식 결승

주 초반에는 바깥 코트마다 경기가 이어져 이 경기 저 경기를 자유롭게 옮겨 다니며 볼 수 있습니다. 주말이 되면 경기는 센터 코트로 좁혀집니다.

서울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가는 길

지하철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공원 주변에는 역이 세 곳 있습니다.

  • 올림픽공원역(5호선, 9호선): 공원 동쪽에 있으며 테니스경기장에서 가장 가깝습니다
  • 몽촌토성역(8호선): 공원 북서쪽 모퉁이, 세계평화의 문 근처에 있습니다
  • 한성백제역(9호선): 공원 남서쪽 가장자리에 있습니다

몽촌토성역이나 한성백제역에서 내리면 공원을 가로질러 코트까지 꽤 걸어야 하지만, 걷기 좋은 길입니다.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가 있는 잠실은 서쪽으로 한두 정거장 거리입니다. 많은 방문객이 잠실이나 강남 일대에 숙소를 잡습니다.

올림픽공원 코트의 관람 예절

테니스에는 관중석 나름의 규칙이 있고, 한국 관중은 이를 엄격하게 지키는 편입니다. 몇 가지 습관만 알아 두면 하루가 한결 편해집니다.

  • 자리 이동: 홀수 게임이 끝나고 선수들이 코트를 바꿀 때까지 기다렸다가 자리를 뜨거나 찾아갑니다. 그때까지 안내원이 통로에서 잠시 막아 세우는 일도 흔합니다.
  • 소음: 랠리 중에는 조용히 지켜보고, 포인트가 끝난 뒤에 박수를 칩니다. 휴대전화는 무음으로 해 둡니다.
  • 교통: 편의점과 역 무인 기계에서 사고 충전할 수 있는 티머니 카드 한 장이면 지하철과 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한국어 명칭: 택시 기사에게는 영어 이름보다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이라고 말하는 편이 훨씬 잘 통합니다.

티켓과 경기 순서, 경기장 관련 정보는 대회 주최 측이 공개합니다. 티켓 가격도 주최 측이 정하며, 이 안내에는 싣지 않았습니다.

경기 사이에 즐기는 10월 말의 서울

10월 말은 서울의 가을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입니다. 올림픽공원의 나무들도 대개 단풍이 들고, 낮에는 보통 선선하고 건조합니다. 저녁이 되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므로, 그날의 마지막 경기까지 보는 관중은 대개 겉옷을 챙겨 옵니다.

비로 경기가 지연되거나 일정 사이에 시간이 빌 때 들르기 좋은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몽촌토성: 공원 안에 있는 백제 시대의 토성으로, 성벽 위를 따라 산책로가 나 있습니다
  • 한성백제박물관: 토성 바로 옆에 있으며, 이곳에 서울 최초의 도읍을 세운 백제를 다룹니다
  • 나인 스토리 트리와 나홀로나무 언덕: 공원의 탁 트인 잔디밭에 자리한 이름난 사진 명소입니다
  • 석촌호수: 잠실 롯데월드타워 옆에 있는 호숫가 산책로입니다

관중 분위기와 머무는 시간

관중석은 열성적인 지역 테니스 팬과 송파 주민 가족, 특정 선수를 따라다니는 팬들로 채워집니다. 한국 선수가 후반 라운드에 오르면 응원하는 팬들이 대거 몰려드는 편입니다.

한 세션은 몇 시간 정도입니다. 주 초반에는 보조 코트를 돌아다니며 하루를 통째로 보내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결승을 보러 오는 팬들은 보통 주말 일정으로 잡아, 10월 31일과 11월 1일 경기 관람에 공원 산책과 잠실에서의 저녁 시간을 함께 즐깁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6년 유진 서울오픈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일정은 2026년 10월 26일 월요일부터 11월 1일 일요일까지입니다. 단식과 복식 결승은 마지막 주말에 치릅니다.

유진 서울오픈 경기장은 어디인가요?

송파구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서울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의 야외 하드코트입니다. WTA 코리아오픈도 같은 경기장을 무대로 삼습니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어디인가요?

5호선과 9호선이 지나는 올림픽공원역입니다. 공원 동쪽에 있어 테니스경기장과 가장 가깝습니다. 몽촌토성역(8호선)과 한성백제역(9호선)에서도 공원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더 오래 걸어야 합니다.

어느 수준의 대회인가요?

ATP 투어 바로 아래 단계인 챌린저 서킷에서도 상위 등급에 속하는 ATP 챌린저 125 대회입니다. 출전 선수는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 출신이 많습니다.

티켓과 경기 일정 정보는 어디서 나오나요?

티켓 판매와 가격, 날마다의 경기 순서는 모두 대회 주최 측이 담당합니다. 이 안내에는 확인할 수 있는 가격 정보가 없어 가격을 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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