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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R:O:Y" 콘서트: 공연 일정과 티켓, 공연장 안내 (서울)

이 가이드가 만들어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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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R – 서울, 대한민국
Photo: Bonnielou2013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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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지붕 아래에서 펼쳐지는 싱어송라이터의 무대

로이킴의 “R:O:Y” 콘서트가 2026년 11월 22일에 KSPO돔에서 열립니다. 어쿠스틱 기타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사랑받아 온 가수에게는 꽤 큰 무대입니다. 바로 이 대비가 이번 공연을 보러 갈 이유입니다.

본명이 김상우인 로이킴은 2012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직접 쓴 노래로 커리어를 쌓아 왔습니다. “봄봄봄”은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봄 노래이고, “그때 헤어지면 돼”는 공연장을 순식간에 숙연하게 만드는 발라드입니다. “R:O:Y”의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 게스트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니 공연 자체가 깜짝 선물이 될 것입니다.

KSPO돔 안으로

이 공연장은 1988 서울 올림픽 때 올림픽 체조경기장으로 처음 지어졌습니다. 2018년 리모델링을 거쳐 공연 전용 시설로 다시 태어났고, 이때 KSPO돔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K팝 가수와 솔로 아티스트가 서는 서울의 대표적인 대형 실내 공연장입니다.

내부는 무대를 마주한 플로어석과 그 둘레를 감싸는 가파른 스탠드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무대 구성에 따라 약 15,000명까지 수용합니다. 위층 좌석은 멀게 느껴지지만 경사가 가팔라서, 앞사람 머리 너머로 보는 대신 무대를 곧장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노래가 중심인 공연에서는 거리보다 공연장 안의 음향이 더 중요합니다.

지하철로 올림픽공원 가기

가장 편한 방법은 지하철이며, 관객 대부분도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 올림픽공원역(5호선) 3번 출구: 가장 가깝습니다. 공원 안으로 몇 분만 걸으면 돔이 나옵니다.
  • 몽촌토성역(8호선): 공원 서쪽에 있습니다. 옛 토성 성벽을 따라 조금 더 오래 걸어야 합니다.
  • 한성백제역(9호선): 서쪽에서 들어가는 또 다른 길로, 급행을 타고 강남에서 오는 분께 알맞습니다.

대형 공연이 끝나면 공원 입구 근처로 택시가 모여들지만 대기 줄도 금세 길어집니다. 팬들은 대부분 느릿느릿 흐르는 인파에 섞여 지하철역까지 걸어갑니다. 공연이 있는 밤에는 올림픽공원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차를 가져오는 관객은 거의 없습니다.

한국식 티켓 예매와 입장

한국의 콘서트 예매에는 고유한 관행이 있으니 미리 알아 두면 도움이 됩니다.

서울의 대형 콘서트는 대개 NOL 티켓(옛 인터파크)이나 멜론티켓 같은 국내 예매처에서 판매합니다. 이 중 일부는 해외 휴대전화 번호를 쓰는 관객을 위해 글로벌 페이지를 따로 운영합니다. 인기 공연은 몇 분 만에 매진되는 일이 흔해서, 팬들은 여러 기기로 동시에 접속하곤 합니다.

한국 콘서트에서는 입장할 때 직원이 티켓에 적힌 이름과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대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해외 관객은 보통 여권을 챙겨 갑니다. 모바일 티켓이 일반적이며, 공식 경로가 아닌 곳에서 산 재판매 티켓은 대부분 입장이 거절됩니다.

KSPO돔 공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 “MD”라고 부르는 공식 굿즈 판매 줄은 공연 시작 몇 시간 전부터 돔 밖에 길게 늘어서며, 인기 상품은 품절되기도 합니다.
  • 촬영 규정은 공연 전에 안내됩니다. 녹화가 금지된 공연에서는 직원이 “촬영 금지” 팻말을 들고 통로를 돌아다닙니다.
  • 박수와 떼창은 환영받으며, 특히 모두가 아는 후렴에서 분위기가 뜨겁습니다. 다만 조용한 발라드가 흐를 때 소리를 지르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 티머니 카드 하나면 지하철은 물론 근처 편의점 결제도 대부분 해결됩니다.

11월 말의 돔 주변

11월 22일 무렵이면 서울의 가을도 끝자락에 접어듭니다. 저녁은 춥고 기온이 영하 가까이 떨어지기도 하므로, 관객들은 공연장 안보다 공원을 걷는 길을 더 생각해서 옷을 챙겨 입습니다. 올림픽공원의 은행나무와 단풍나무는 이때쯤이면 대개 절정을 지나지만, 군데군데 남은 단풍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연 전 몇 시간을 올림픽공원에서 보내면 충분히 보람이 있습니다. 정문 근처에는 세계평화의 문이 서 있습니다. 백제 시대의 토성인 몽촌토성은 산책하기 좋은 풀 언덕을 둥글게 두르고 있습니다. 잔디밭에 홀로 선 나홀로나무는 공원에서 사진이 가장 많이 찍히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공원 안에는 소마미술관도 있습니다.

근처 맛집과 숙소

팬들은 대부분 공원 바로 남쪽의 방이동에서 공연 전후 식사를 합니다. 골목마다 고깃집과 치킨집, 늦게까지 문을 여는 술집이 빼곡합니다. 한 정거장 거리인 잠실에는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석촌호수가 있어 먹을 곳도 많고 해가 진 뒤에는 도시의 스카이라인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외 관객은 앙코르가 끝난 뒤 숙소까지 짧게 이동하려고 잠실에 묵는 경우가 많습니다. 갈아타지 않고 바로 가려고 강남이나 5호선·9호선 주변에 숙소를 잡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공연장에 불이 켜지는 순간부터 귀갓길 지하철은 붐빕니다. 공원을 천천히 걸으며 시간을 보내면 인파가 대부분 빠진 뒤에 지하철을 탈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로이킴 "R:O:Y" 콘서트는 언제, 어디에서 열리나요?

2026년 11월 22일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KSPO돔에서 열립니다.

KSPO돔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어디인가요?

5호선 올림픽공원역입니다. 보통 3번 출구로 나가며, 출구에서 공원 안으로 몇 분만 걸으면 됩니다. 공원 서쪽의 몽촌토성역(8호선)과 한성백제역(9호선)도 이용할 수 있지만 거리가 더 멉니다.

외국인도 한국 콘서트 티켓을 살 수 있나요?

서울의 대형 콘서트는 대개 NOL 티켓(옛 인터파크)이나 멜론티켓 같은 국내 예매처에서 판매하며, 해외 휴대전화 번호를 쓰는 관객을 위해 글로벌 페이지를 따로 운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장할 때 직원이 티켓의 이름과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대조하는 일이 많아서 해외 관객은 보통 여권을 챙겨 갑니다.

공연 전에 공연장 근처에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올림픽공원에는 세계평화의 문과 나홀로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 몽촌토성, 그리고 소마미술관이 있습니다. 식사는 대부분 공원 바로 남쪽의 방이동이나 한 정거장 거리인 잠실에서 해결합니다.

11월 말 서울 날씨는 어떤가요?

가을이 끝나 가는 무렵이라 춥고, 저녁에는 기온이 영하 가까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관객들은 올림픽공원을 걸어갈 때를 생각해 대개 옷을 따뜻하게 겹쳐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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