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데이터로 사실 확인 · 2026년 9월 28일

숨은 명소 뭄바이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 뭄바이 여행 가이드 (4.6★)

이 가이드가 만들어지는 방법

AI의 도움으로 작성하고 실시간 데이터로 검수했습니다. 영업시간·평점·위치는 구글 플레이스 기준이며, 이미지는 라이선스 또는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정보는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 편집 정책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 – 뭄바이, 인도
Photo: iMahesh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바다를 향해 세운 아치

이 아치는 도시가 아니라 항구 쪽을 향해 열려 있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설계되었습니다. 배를 타고 봄베이에 도착하는 이들을 맞이할 의전용 정문으로 지었기 때문에, 가장 아름다운 정면이 회록색 항구 바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1911년 12월 조지 5세와 메리 왕비가 아폴로 반다르에 상륙한 일을 기념하는 건축물입니다. 건축가 조지 위텟(George Wittet)이 설계했고, 1924년에 완공되어 문을 열었습니다. 높이는 26미터이며 노란 현무암으로 지었습니다. 중앙 아치가 워낙 커서 그 아래 모인 인파가 작아 보일 정도입니다.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면 인도·사라센 양식의 특징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뾰족한 이슬람식 아치 곁에 구자라트 건축 전통에서 가져온 격자무늬 석조 장식과 모서리 탑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국왕을 맞이했던 이 아치는 제국의 퇴장도 지켜보았습니다. 1948년 인도를 떠난 마지막 영국군 부대가 바로 이 아치를 지나 행진해 나갔습니다.

광장과 호텔, 그리고 동상들

아치는 낮은 방파제로 둘러싸인 넓은 포장 광장 위에 서 있습니다. 방파제 너머 선착장에는 페리와 관광용 보트가 빽빽이 들어차 있으며, 파도가 칠 때마다 서로 부딪치며 흔들립니다.

바다를 등지고 돌아서면 타지마할 팰리스 호텔이 시야를 가득 채웁니다. 1903년에 문을 연 이 호텔은 아치보다 20년이나 먼저 세워졌습니다. 붉은 기와를 얹은 돔은 게이트웨이 못지않게 사진에 자주 담깁니다. 근처에는 아치를 마주 보는 차트라파티 시바지의 기마상이 있고, 스와미 비베카난다의 동상도 가까이에 서 있습��다.

아폴로 반다르 가는 길

게이트웨이는 도시 남쪽 끝에 자리하고 있어서, 대부분의 경로가 마지막에 짧게 차를 타거나 걸어야 합니다.

  • 근교 열차: 웨스턴선을 타고 처치게이트(Churchgate)역으로 가거나, 센트럴선 또는 하버선을 타고 차트라파티 시바지 마하라지 터미너스(CSMT)역으로 갑니다. 두 역 모두 약 2~3km 떨어져 있습니다.
  • 택시: 뭄바이의 검은색·노란색 택시인 ‘칼리 필리’는 미터기 요금으로 운행합니다. 탑승할 때 기사에게 미터기를 켜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 호출 택시: 우버와 올라 모두 뭄바이 남부 전역에서 잘 잡힙니다.
  • 도보: CSMT역에서 칼라 고다를 지나 남쪽으로 걸으면 30분 정도 걸리며, 가는 길에 빅토리아 시대 명소 여러 곳을 지나게 됩니다.

시간대와 계절 고르기

이곳 방문의 만족도는 무엇보다 시기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대체로 이른 아침에 도착하면 나중에 광장을 가득 메우는 단체 관광객과 수학여행단, 당일치기 여행객보다 먼저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 방파제를 따라 산책하는 뭄바이 가족들로 붐비며, 주말 저녁이 가장 활기찹니다. 낮게 기운 햇살이 노란 현무암을 따스한 금빛으로 물들이므로, 붐비더라도 해 질 녘에 찾아갈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날씨가 가장 쾌적한 시기는 10월부터 2월까지입니다. 6월부터 9월까지는 몬순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들이치며, 바다가 거칠어 엘레판타행 페리도 대개 운항이 중단됩니다.

보안 검색, 사진사, 페리 표

몇 가지만 알아 두면 광장을 한결 수월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 보안 검색: 광장에 들어가려면 가방 검사를 하는 검문소를 거쳐야 합니다. 가방은 작은 것으로 챙기고, 붐빌 때는 잠시 기다릴 각오를 하십시오.
  • 사진사: 카메라와 휴대용 프린터를 든 남자들이 즉석 인물 사진을 찍어 주겠다고 다가옵니다. 촬영 전에 조건을 먼저 정하십시오. 분명하게 “괜찮습니다”라고 거절하면 그대로 물러납니다.
  • 셀카 요청: 외국인 여행자는 현지 가족들에게 함께 사진을 찍자는 부탁을 자주 받습니다. 응해 주는 것도 좋고, 정중하게 사양해도 괜찮습니다.
  • 페리 표: 광장의 호객꾼에게 사지 말고 선착장 옆 공식 매표소에서 구입하십시오. 엘레판타까지는 편도 약 1시간이 걸리므로, 배에 오르기 전에 돌아오는 배 시간표를 꼭 확인하십시오.
  • 결제: 인도 사람들은 대부분 휴대폰으로 통합 결제 시스템(UPI)을 이용합니다. 카드가 이 시스템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간식 노점에서 쓸 소액 현금을 챙겨 가십시오.

현지인들은 보통 간단히 ‘게이트웨이’라고 부르며, 택시 기사에게 이렇게만 말해도 정확히 알아듣습니다.

콜라바를 따라 걷기

게이트웨이는 뭄바이 남부 도보 여행을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내륙 쪽으로 걸어가면 곧 콜라바 코즈웨이(Colaba Causeway)의 노점들 사이로 들어서게 됩니다. 옷과 장신구, 기념품을 파는 노점이 길게 늘어선 거리 시장입니다.

콜라바의 오랜 명소인 레오폴드 카페(Leopold Cafe)는 코즈웨이에서 살짝 벗어난 곳에 있습니다. 북쪽으로 가면 리갈 서클(Regal Circle)을 지나 칼라 고다(Kala Ghoda) 예술 지구로 이어집니다. 이 지역의 대표적인 박물관은 옛 프린스 오브 웨일스 박물관인 차트라파티 시바지 마하라지 바스투 상그라할라야(Chhatrapati Shivaji Maharaj Vastu Sangrahalaya)이니 두어 시간은 할애하시기 바랍니다. 서쪽으로 계속 걸어가면 해 질 무렵 마린 드라이브(Marine Drive)의 곡선 해안에 닿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에는 어떻게 가나요?

근교 열차를 타고 처치게이트역(웨스턴선)이나 CSMT역(센트럴선·하버선)까지 간 다음, 미터기 택시나 호출 택시를 타고 콜라바의 아폴로 반다르까지 잠깐 이동하면 됩니다. CSMT역에서 칼라 고다를 지나 남쪽으로 30분 정도 걸어가도 됩니다.

얼마나 머무르면 좋을까요?

아치와 광장을 둘러보는 데는 45분에서 1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편도 약 1시간이 걸리는 엘레판타 석굴행 페리까지 탄다면 반나절을 잡으십시오.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요?

날씨가 가장 쾌적한 시기는 10월부터 2월까지입니다. 이른 시간에 도착하면 대개 단체 관광객보다 먼저 둘러볼 수 있습니다. 가장 활기찬 때는 저녁, 특히 주말 저녁이며, 이때는 낮게 기운 햇살이 노란 돌을 따스하게 물들입니다.

이곳에서 엘레판타 석굴행 페리를 탈 수 있나요?

네, 탈 수 있습니다. 엘레판타행 페리는 게이트웨이 바로 옆 선착장에서 출발합니다. 표는 공식 매표소에서 구입하고 돌아오는 마지막 배 시간을 확인하십시오. 6월부터 9월 사이 몬순으로 바다가 거칠 때는 운항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근처에 무엇이 있나요?

바로 맞은편에 타지마할 팰리스 호텔이 있습니다. 콜라바 코즈웨이 시장과 레오폴드 카페는 걸어서 금방이고, 조금 더 북쪽으로 가면 차트라파티 시바지 마하라지 바스투 상그라할라야와 칼라 고다 예술 지구가 있습니다.

뭄바이 여행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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