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데이터로 사실 확인 · 2026년 10월 13일

명소 에든버러

홀리루드 궁전: 에든버러 여행 가이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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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도움으로 작성하고 실시간 데이터로 검수했습니다. 영업시간·평점·위치는 구글 플레이스 기준이며, 이미지는 라이선스 또는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정보는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 편집 정책

홀리루드 궁전 – 에든버러, 영국
Photo: 瑞丽江的河水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언제 가면 한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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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시간두드러진 시간 없음
붐비는 시간월·목·금오전 10시~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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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마일이 끝나는 곳

로열 마일은 철문 앞에서 끝납니다. 에든버러 성에서 출발해 킬트 가게와 좁은 골목인 클로즈들을 지나 내리막길을 걸어오다 보면, 길이 갑자기 끊기고 연철 문과 앞뜰이 나타납니다. 그 너머에 회색 석조 궁전이 서 있고, 북서쪽 모퉁이에는 둥근 탑이 솟아 있습니다.

길 건너편에는 2004년에 완공된 스코틀랜드 의회 건물이 있습니다. 콘크리트와 목재로 지은 건물입니다. 궁전 뒤로는 홀리루드 공원의 비탈이 아서스 시트를 향해 이어집니다. 지금도 운영되는 의회와 사화산을 이렇게 가까이 둔 왕실 거처는 흔하지 않습니다.

이곳은 스코틀랜드에 있는 국왕의 공식 거처이며, 지금도 국가 행사가 열립니다. 운영은 로열 컬렉션 트러스트가 맡고 있습니다. 관람이 매끄럽게 짜여 있는 것도, 별다른 예고 없이 문을 닫는 날이 가끔 있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국빈 접견실: 찰스 2세가 그린 스코틀랜드

지금 볼 수 있는 모습은 대부분 1670년대에 만들어졌습니다. 찰스 2세는 건축가 윌리엄 브루스 경에게 궁전 재건을 맡겼습니다. 브루스 경은 튜더 시대에 지어진 옛 탑을 감싸듯 고전 양식의 안뜰을 둘렀습니다. 관람객은 대계단을 올라 격식 있는 방들을 차례로 지나게 됩니다.

눈여겨볼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 왕좌의 방: 지금도 리셉션과 서훈식이 열리는 곳입니다
  • 오전 응접실: 화려한 석고 천장과 태피스트리로 꾸며져 있습니다
  • 대회랑: 궁전에서 가장 긴 방입니다. 1680년대에 야코프 더 벳이 그린 스코틀랜드 역대 군주 초상화가 벽을 따라 걸려 있습니다

대회랑에는 잘 알려진 재미있는 사연이 있습니다. 초기 왕들은 참고할 실제 초상이 없었기 때문에 더 벳이 상당수의 얼굴을 지어내서 그렸습니다. 그래서 서로 닮은 얼굴이 꽤 많습니다. 방 끝까지 걸으면서 어떤 왕들이 ‘집안 내력’처럼 닮았는지 찾아보세요.

좁은 계단을 올라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의 방으로

대부분의 방문객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곳입니다. 메리 여왕의 방은 1530년대에 지어진 제임스 5세 탑에 있으며, 궁전에서 가장 오래된 부분입니다. 비좁은 나선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웅장한 접견실과는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방들은 작고 천장이 낮으며 벽은 나무 판자로 덮여 있습니다. 1566년, 메리의 개인 비서였던 데이비드 리치오가 여왕의 만찬실에서 끌려나가 칼에 찔려 숨졌습니다. 음모를 꾸민 이들 가운데에는 여왕의 남편 단리 경도 있었습니다. 당시 메리는 임신 중이었습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라 리치오가 숨진 자리에는 명판이 붙어 있습니다. 수백 년 동안 안내인들은 마룻바닥의 ‘핏자국’을 손님들에게 가리켜 보이곤 했습니다. 진짜 핏자국인지보다 더 놀라운 것은 방이 얼마나 좁은지입니다. 그 살인이 고작 몇 걸음 안에서 모두 벌어졌습니다.

홀리루드 수도원과 정원, 그리고 언덕

관람은 야외에서 끝납니다. 궁전 옆에는 지붕 없이 남은 홀리루드 수도원이 서 있습니다. 1128년 데이비드 1세가 세운 수도원으로, 궁전은 이 수도원의 객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고딕 아치 위로 하늘이 그대로 보이고, 안에는 스코틀랜드 왕족들이 묻혀 있습니다.

궁전 정원은 보통 날이 따뜻한 계절에 문을 엽니다. 담장 너머로 솔즈베리 크랙스가 보이는 풍경을 놓치지 마세요. 길 건너 퀸스 갤러리에서는 로열 컬렉션 소장품으로 꾸린 전시가 바뀌어 가며 열립니다. 입장권을 따로 사야 하니 어떤 전시가 열리는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리에 아직 힘이 남아 있다면 바로 뒤에서 홀리루드 공원이 시작됩니다. 아서스 시트까지 오르는 길은 1시간 넘게 걸리는 제대로 된 등산이니 궁전 관람을 마친 뒤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캐넌게이트 끝자락까지 가는 법

걸어가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구시가지에서 출발하면 줄곧 내리막길입니다.

  • 에든버러 웨이벌리역에서: 로열 마일을 따라 15–20분 정도 걸립니다. 칼턴 로드를 따라가면 좀 더 평탄합니다
  • 에든버러 성에서: 로열 마일을 따라 약 1마일을 곧장 내려가면 됩니다. 중간에 골목을 기웃거리다 보면 20–30분쯤 걸립니다
  • 버스로: 로디언 버스 35번이 캐넌게이트를 지나 궁전까지 갑니다. 비접촉 결제가 가능합니다.

근처에는 주차 공간이 거의 없고 길도 좁으니 차는 다른 곳에 두고 오시는 편이 좋습니다.

인파와 왕실 일정을 피하는 요령

주말에는 사람이 많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실상 하루 종일 붐빕니다. 이 시간대에는 입구에 줄이 길게 늘어서고, 메리 여왕의 방으로 오르는 계단도 정체됩니다.

현재 궁전은 월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6시에 문을 열고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휴관합니다. 운영 요일과 시간은 시기마다 바뀌므로 로열 컬렉션 트러스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이번 달 일정을 확인하세요. 주말 인파를 피하려면 평일 오전 9시 30분에 맞춰 관람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왕실의 체류 일정입니다. 왕실 가족이 머무는 동안에는 일반 관람이 중단됩니다.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의 홀리루드 주간이 가장 잘 알려져 있고, 그 밖의 공식 행사가 있을 때도 문을 닫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예약하기 전에 휴관일을 꼭 확인하세요.

입장권과 오디오 가이드, 궁전 관람 예절

시간이 지정된 입장권을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하세요. 여름철과 8월 축제 기간에는 당일 입장권이 매진되기도 합니다. 현재 요금은 로열 컬렉션 트러스트 웹사이트에 나와 있습니다.

입장하면 다음과 같은 점을 알아 두세요.

  • 보안 검색: 입구에서 가방 검사를 하니 짐은 가볍게 챙기세요
  • 멀티미디어 가이드: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방마다 담긴 이야기 대부분을 들려주니 출발할 때 꼭 받아 가세요.
  • 사진 촬영: 국빈 접견실 안에서는 촬영이 제한되니 방마다 붙은 안내문을 따르세요. 앞뜰과 수도원은 대개 촬영할 수 있습니다.
  • 일방통행 동선: 직원들이 한 방향으로만 이동하도록 안내하기 때문에 지나온 방으로 되돌아가기가 어렵습니다. 오래 머물고 싶은 곳에서는 충분히 시간을 보내세요.

메리 여왕의 방으로 이어지는 나선 계단은 좁고 붐빕니다. 내려오는 사람이 다 지나간 뒤에 올라가시고, 계단 중간에 멈춰 사진을 찍는 일은 삼가 주세요. 거동이 불편하신 분은 관람을 시작하기 전에 직원에게 접근 방법을 문의하세요. 오래된 탑이라 계단 없이 다닐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수도원을 둘러볼 시간도 남겨 두세요. 서둘러 지나치는 사람이 많습니다. 출구로 나오면 바로 퀸스 갤러리와 홀리루드 공원 입구가 있으니 다음 행선지를 골라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홀리루드 궁전이 가장 한산한 때는 언제인가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장 붐비니 이 시간대는 피하세요. 월요일이나 목요일, 금요일에 가시는 것이 가장 좋고, 개장 시각인 오전 9시 30분에 맞춰 도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현재 화요일과 수요일은 휴관합니다.

홀리루드 궁전을 둘러보려면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가요?

국빈 접견실과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의 방, 홀리루드 수도원을 보려면 1.5–2시간 정도 잡으세요. 정원이나 퀸스 갤러리까지 둘러보거나 관람 후 아서스 시트에 오를 계획이라면 시간을 더 넉넉히 두셔야 합니다.

에든버러 웨이벌리역이나 에든버러 성에서는 어떻게 가나요?

웨이벌리역에서는 로열 마일이나 칼턴 로드를 따라 15–20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 에든버러 성에서는 로열 마일을 따라 약 1마일 내리막길을 걸어가면 됩니다. 로디언 버스 35번도 캐넌게이트를 지나 궁전까지 운행합니다.

궁전이 관람객을 받지 않는 날도 있나요?

네, 있습니다. 왕실 가족이 머무는 동안에는 문을 닫습니다.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의 홀리루드 주간이 대표적이고, 공식 행사가 있을 때도 휴관합니다. 운영 요일도 시기마다 달라지니 방문 전에 로열 컬렉션 트러스트 웹사이트를 확인하세요.

근처에 볼거리가 있나요?

바로 맞은편에 스코틀랜드 의회 건물이 있습니다. 옆에 있는 퀸스 갤러리에서는 로열 컬렉션 전시가 열립니다. 궁전 바로 뒤로는 홀리루드 공원과 아서스 시트가 솟아 있고, 로열 마일을 따라 오르막길을 걸으면 에든버러 성에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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