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데이터로 사실 확인 · 2026년 9월 30일

명소 에든버러

로열 마일: 에든버러 여행 가이드 (4.7★)

이 가이드가 만들어지는 방법

AI의 도움으로 작성하고 실시간 데이터로 검수했습니다. 영업시간·평점·위치는 구글 플레이스 기준이며, 이미지는 라이선스 또는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정보는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 편집 정책

로열 마일 – 에든버러, 영국
Photo: Kim Traynor / Wikimedia Commons (CC BY-SA 3.0)

성에서 궁전까지 이어지는 긴 내리막

이 거리는 화산 능선을 따라 나 있습니다. 꼭대기 바위 위에는 에든버러성이, 아래쪽 평지에는 홀리루드하우스 궁전이 자리합니다. 두 곳 사이를 잇는 길은 구간에 따라 이름이 네 번 바뀝니다.

  • 캐슬힐: 카메라 옵스큐라와 스카치 위스키 익스피리언스가 있습니다.
  • 론마켓: 17세기 상인이 살던 높은 공동주택인 글래드스턴스 랜드가 있습니다.
  • 하이 스트리트: 세인트자일스 대성당과 시청, 트론 교회가 모여 있습니다.
  • 캐넌게이트: 에든버러 박물관과 캐넌게이트 교회, 스코틀랜드 의회가 있습니다.

길바닥에는 화강암 포석이 깔려 있어 비가 오면 미끄럽습니다. 양옆으로는 6층이 넘는 석조 공동주택이 늘어서 있습니다. 1층은 대부분 타탄, 캐시미어, 위스키를 파는 가게이고 그 사이사이에 펍과 카페가 들어서 있습니다.

꼭 들러 볼 곳

하이 스트리트의 중심은 세인트자일스 대성당입니다. 엽서마다 등장하는 왕관 모양 첨탑이 바로 이 성당의 것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참나무를 조각해 만든 좌석이 있는 시슬 예배당을 꼭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성당 바로 바깥 포석 사이에는 옛 톨부스 감옥 자리를 표시한 하트 모양 모자이크 ‘미들로디언의 심장’이 박혀 있습니다. 길 건너편에는 철학자 데이비드 흄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행운을 빌며 동상의 발가락을 문지르는 사람이 많은데, 반들반들하게 닳은 청동을 보면 그 수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시청 아래에서는 리얼 메리 킹스 클로스가 가이드 투어를 운영합니다. 18세기에 건물로 덮여 버린 옛 거리를 따라 걷는 투어입니다. 조금 더 내려가면 하이 스트리트 쪽으로 불쑥 튀어나온 존 녹스 하우스가 보입니다.

세인트메리스 스트리트(St Mary’s Street)의 옛 성곽 경계를 지나면 캐넌게이트가 시작되는데, 이곳부터는 눈에 띄게 한산해집니다. 거리는 애비 스트랜드(Abbey Strand)에서 끝납니다. 궁전 뒤로는 홀리루드 수도원 유적이, 그 너머로는 아서스 시트가 솟아 있습니다.

골목과 포석길 즐기기

로열 마일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붐비는 거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러니 큰길에서 잠시 벗어나는 요령을 알아 두면 좋습니다. 건물 사이로 난 좁은 골목을 이곳에서는 클로스, 와인드라고 부릅니다. 대부분 누구나 드나들 수 있으며, 안뜰이나 가파른 계단으로 이어집니다.

  • 애드버킷스 클로스(Advocate’s Close)에서는 골목 사이로 스콧 기념탑이 액자처럼 담깁니다.
  • 플레시마켓 클로스(Fleshmarket Close)와 굽이진 코번 스트리트(Cockburn Street)를 따라 내려가면 웨이벌리역이 나옵니다.
  • 캐넌게이트 옆으로 들어가면 17세기 양식으로 꾸민 작은 정원 던바스 클로스 가든(Dunbar’s Close Garden)이 있어 앉아 쉴 수 있습니다.

작은 가게를 포함해 거의 모든 곳에서 비접촉 카드 결제가 됩니다. 8월 프린지 페스티벌 기간에 거리 공연을 한동안 지켜봤다면 공연자에게 팁을 주는 것이 관례입니다. 8월이면 하이 스트리트 전체가 보행자로 가득한 무대로 변해 천천히 걷는 수밖에 없습니다.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다면 이른 아침이나 축제 기간이 아닌 때의 저녁에 찾으시기 바랍니다.

가는 방법과 소요 시간

에든버러 웨이벌리역에서 코번 스트리트나 플레시마켓 클로스 계단을 따라 가파른 길을 5분 정도 오르면 하이 스트리트에 닿습니다. 트램을 이용한다면 프린세스 스트리트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그곳에서 노스 뱅크 스트리트(North Bank Street)를 따라 마운드 언덕을 오르면 론마켓이 나옵니다.

걷기만 하면 30분 정도 걸립니다. 대성당과 투어 한 가지, 점심까지 포함하면 3~4시간을 잡으시고, 성이나 궁전까지 들른다면 하루가 꼬박 걸립니다. 세인트자일스 대성당과 에든버러성, 홀리루드하우스 궁전의 운영 시간은 계절과 왕실 방문 일정에 따라 달라지니 방문 전에 각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로열 마일은 어느 쪽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나요?

에든버러성에서 출발해 홀리루드하우스 쪽으로 내려가시기 바랍니다. 거리가 능선을 따라 내리막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경사를 따라 편하게 걸을 수 있고, 아서스 시트 근처에서 일정을 마치게 됩니다.

로열 마일을 걷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걷기만 하면 30분 정도 걸립니다. 세인트자일스 대성당과 골목 몇 곳, 카페에 들른다면 3~4시간이 걸립니다. 여기에 성이나 궁전까지 더하면 하루 일정이 됩니다.

에든버러 웨이벌리역에서 로열 마일까지 어떻게 가나요?

코번 스트리트를 따라 올라가거나 플레시마켓 클로스 계단을 오르면 됩니다. 어느 길로 가든 5분 정도면 세인트자일스 대성당 근처 하이 스트리트에 닿습니다.

8월 축제 기간의 로열 마일은 어떤가요?

프린지 페스티벌 기간에는 하이 스트리트가 보행자 전용 무대로 바뀌고, 전단지를 나눠 주는 공연자들로 가득 찹니다. 하루 종일 천천히 걸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각오하시고, 발길을 멈추고 본 공연에는 팁을 건네시기 바랍니다.

로열 마일 근처에는 무엇이 있나요?

거리 양쪽 끝에 에든버러성과 홀리루드하우스 궁전이 있습니다. 궁전 바로 너머에는 홀리루드 공원과 아서스 시트가 있습니다. 조지 4세 다리(George IV Bridge)에서 내리막을 따라 조금만 걸으면 빅토리아 스트리트(Victoria Street)와 그래스마켓(Grassmarket)이 나옵니다.

에든버러 여행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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