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데이터로 사실 확인 · 2026년 10월 10일

숨은 명소 시드니

시드니 차이나타운 여행 가이드 (4.3★)

이 가이드가 만들어지는 방법

AI의 도움으로 작성하고 실시간 데이터로 검수했습니다. 영업시간·평점·위치는 구글 플레이스 기준이며, 이미지는 라이선스 또는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정보는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 편집 정책

시드니 차이나타운 – 시드니, 호주
Photo: Chen Hualin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언제 가면 한산할까?

실측 유동인구로 본 시간대별 혼잡도

한산한 시간오전 7~9시
붐비는 시간오후 6~9시

한산·붐빔 시간은 실측 유동인구 데이터 기준이고, 그 밖의 영업시간은 보통으로 표시합니다. 막대는 영업시간에만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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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루에서 패루까지, 딕슨 스트리트

여정은 붉은색과 금색으로 꾸민 문 아래에서 시작됩니다. 헤이마켓(Haymarket)의 보행자 전용 거리인 딕슨 스트리트(Dixon Street)는 양 끝에 전통 패루가 하나씩 서 있습니다. 두 문 사이의 포장길을 따라 걷다 보면 통유리로 된 식당과 중국식 베이커리, 식료품점, 기념품 가게가 차례로 나타납니다. 공식 주소인 82/84 Dixon St는 거리 한가운데쯤에 있습니다.

가게 진열창 너머에는 오리구이가 줄지어 매달려 있고, 문 옆에는 중국어와 영어로 적힌 메뉴판이 테이프로 붙어 있습니다. 고개를 들면 건물 외벽마다 한자 간판이 층층이 이어집니다. 거리 자체는 몇 분이면 끝에서 끝까지 걸을 수 있을 만큼 짧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몇 시간씩 머무는 것은 바로 음식 때문입니다.

거리 너머로 이어지는 동네

차이나타운은 딕슨 스트리트 하나로 끝나지 않습니다. 딕슨 스트리트가 중심이기는 하지만, 서식스 스트리트(Sussex Street)와 골번 스트리트(Goulburn Street), 헤이 스트리트(Hay Street), 조지 스트리트(George Street)까지 동네가 뻗어 있습니다. 캠벨 스트리트(Campbell Street) 주변에는 태국 음식점이 모여 있으며, 근처에는 한국 식당과 말레이시아 식당도 곳곳에 섞여 있습니다.

함께 둘러볼 만한 주변 명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패디스 마켓(Paddy’s Markets): 헤이 스트리트의 마켓 시티(Market City) 건물 아래에 자리한 실내 시장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 중국 우정의 정원(Chinese Garden of Friendship): 달링 하버에 있는 담장 두른 정원입니다. 1988년 호주 건국 200주년을 기념해 문을 열었으며, 시드니의 자매도시인 광저우와 함께 설계했습니다
  • 달링 하버(Darling Harbour) 수변 지역: 서쪽으로 몇 분만 걸으면 닿습니다
  • 캐피톨 극장(Capitol Theatre): 캠벨 스트리트에 있으며 뮤지컬을 관람하기 좋습니다

헤이마켓 가는 길

차이나타운에는 걸어서 가도 되고 기차나 트램을 이용해도 됩니다. 남쪽의 센트럴역(Central Station)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며, 이 역에는 시드니 트레인과 지방 노선이 모두 다닙니다. 시드니 도심에서 오신다면 북쪽의 타운홀역(Town Hall Station)을 이용하셔도 걷는 거리는 비슷합니다.

가장 가까이 데려다주는 교통수단은 경전철입니다. L1 덜위치 힐 선은 차이나타운 정류장과 패디스 마켓 정류장에 서고, 조지 스트리트를 지나는 L2·L3 노선은 헤이마켓 정류장에 섭니다. 탈 때와 내릴 때 비접촉식 카드나 오팔 카드를 단말기에 대시면 됩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하니 차는 두고 오시기를 권합니다.

인파를 피하는 방문 시간

이 일대는 시드니에서 손꼽히게 방문객이 많은 곳이며, 붐비는 시간도 깁니다. 주말에는 12pm–11pm, 사실상 하루 종일 인파가 절정을 이룹니다. 주말 점심시간에 가시면 인기 있는 얌차 식당이나 만두집 앞에 인도까지 늘어선 줄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가장 한적한 시간은 평일과 주말 모두 7am–9am입니다. 이 시간에도 베이커리는 이미 번과 에그타르트를 팔고 있고, 사람 없이 패루만 오롯이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저녁을 드신다면 대개 주말보다 평일이 낫습니다.

딕슨 스트리트에서는 오래전부터 금요일 밤마다 야시장이 열려, 거리를 따라 음식 노점이 줄지어 섭니다. 이 일정에 맞춰 계획을 세우시려면 먼저 현재 운영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1월 말이나 2월에 맞는 음력설에는 사자춤 공연과 함께 시드니 전역에서 시드니 음력설 축제(Sydney Lunar Festival)가 열리며, 한 해 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립니다.

딕슨 스트리트 맛집 순례

배를 비우고, 계획은 느슨하게 세워서 오시기 바랍니다. 이곳의 매력은 중국 각 지방 요리를 폭넓게 맛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광둥식 바비큐와 얼얼한 쓰촨 요리, 상하이식 만두, 북방식 국수, 홍콩식 찻집, 보글보글 끓는 훠궈까지 다양합니다. 건물 안쪽에 자리한 푸드코트에서는 저렴한 요리를 빠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눈여겨볼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얌차(점심): 하가우, 시우마이, 창펀, 커스터드 번
  • 고기구이 덮밥: 오리구이, 차슈, 바삭한 삼겹살구이
  • 베이커리: 에그타르트, 파인애플 번, 차슈바오
  • 디저트: 버블티, 망고 팬케이크, 밤늦게까지 문을 여는 디저트 가게

얌차 식당에서 주문하는 법

몇 가지 요령만 알아 두셔도 식사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붐비는 식당에서는 입구에서 이름을 적거나 번호표를 받은 뒤, 번호가 불릴 때까지 밖에서 기다립니다. 인원이 많을수록 대기가 길어지므로 4인 테이블 단위로 나눠 앉으면 도움이 됩니다.

전통 얌차 식당에서는 직원들이 카트를 밀거나 쟁반을 들고 테이블 사이를 오갑니다. 원하는 음식을 손으로 가리키면 직원이 테이블에 놓인 카드에 도장을 찍거나 표시를 해 줍니다. 계산은 나갈 때 그 카드를 가지고 카운터에서 하시면 됩니다. 차는 자기 잔보다 다른 사람의 잔에 먼저 따라 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손가락으로 테이블을 가볍게 두드리면 조용히 고맙다는 뜻을 전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가게에서 비접촉식 카드를 받지만, 일부 작은 베이커리나 노점은 현금을 선호하거나 카드 결제 최소 금액을 정해 두기도 합니다. 호주에는 팁 문화가 없습니다. 서비스가 훌륭했다면 원하실 때 조금 남기셔도 되지만, 누구도 팁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일부 식당은 주말이나 공휴일에 추가 요금을 받으며, 이 내용은 메뉴판에 적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시드니 차이나타운이 가장 한산한 시간은 언제인가요?

평일과 주말 모두 7am–9am이 가장 한산합니다. 주말 12pm–11pm은 인파가 가장 많고 식당 대기 줄도 가장 길어지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드니 차이나타운에는 어떻게 가나요?

L1 경전철을 타고 차이나타운 정류장이나 패디스 마켓 정류장에서 내리시거나, L2·L3 노선을 타고 조지 스트리트의 헤이마켓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센트럴역과 타운홀역에서도 각각 걸어서 10분 정도 걸립니다.

시드니 차이나타운은 하루 종일 개방되나요?

거리는 공공장소이므로 24시간 개방됩니다. 다만 식당과 상점은 저마다 영업시간이 다르니, 밤늦게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가려는 곳의 영업시간을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차이나타운에서는 시간을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딕슨 스트리트를 걸어 보고 식사까지 하려면 1~2시간이면 충분합니다. 패디스 마켓과 중국 우정의 정원, 달링 하버까지 둘러보시려면 반나절 정도 잡으시기 바랍니다.

주변에는 무엇이 있나요?

헤이 스트리트의 패디스 마켓, 중국 우정의 정원, 달링 하버 수변 지역 모두 걸어서 금방입니다. 캠벨 스트리트 주변의 태국 음식점들과 캐피톨 극장도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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